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독후감 25. 원씽(THE ONE THING)_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독서/원씽(THE ONE THING)

by 허쥬쥬 2023. 2. 23. 17:23

본문

반응형
원씽(The One Thing)(리커버 특별판)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원씽(THE ONE THING)』.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고 제안한다. 우리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스태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원씽’의 일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13.08.30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밀려나서는 안된다
-J.W. 괴테(독일의 문인)

평등이란 거짓이다.
실질적인 결과가 존재하는 현실 세계에서는 평등한 것이란 없다.
선생님이 어떤 식으로 점수를 매기든 똑같은 실력을 가진 두 명의 학생은 존재할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성과의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할 수 없는 법이다.

이것을 첫 번째로 이해하는 것이 훌륭한 의사결정의 기반이 된다.
할 일이 많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할지 어떻게 정하는가?
나이를 먹을수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은 점점 더 쌓이기만 한다
할 일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일이 지나치게 커지며, 능력 이상의 일을 맡겨도 한다.
'바빠서 저인 못 차리겠다'라는 말은 우리 모두의 총제적 상태가 되고 있다.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 가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To-do Lists는 시간 관리와 자기 계발 산업의 기본 원칙과도 같다.
사방에서 날아오는 할 일에 치여 있다가 잠시 정신이 들면 충동적으로 종이 쪼가리에 할 일을 적는다.
스마트폰에는 할 일을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넘쳐 나고, 자동으로 PC에도 저장한다.
어디로 고개를 돌리든, 우리는 그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그런 목록은 매우 유용하긴 하지만 동시에 나쁜 면도 가지고 있다.
To-do Lists는 우리의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대부분 이 할 일 목록과 애증 관계에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해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이 둘의 차이는 의도가 아니라 방식의 옳고 그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할 일 목록은 단순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 둔 것뿐이다.
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우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쓰레기통을 꽉 채우고 책상은 깨끗이 비운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우쭐해할 일이 아니다.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할 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기로 잡아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바향으로 이끌어 준다.
할 일 목록은 어지럽게 적힌 명단이지만,
성공 목록은 잘 정돈된 지시사항이다.
성공을 염두에 두고 목록을 만들지 않으면 그것이 당신을 성공으로 데려다 주지 못 할 것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