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 커피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코피티암 커피 경복궁점입니다.
처음에는 맛있는 카야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여기는 브런치도 정말 맛있어요.
봄/여름/가을에는 야외 테라스도 운영을 합니다.
날씨 좋을 때는 오히려 야외 테라스 좌석이 더 치열해요
실내입니다.
좌석이 많은데 주말에 오면 항상 꽉 차있어요.
카야 토스트 맛집이지만
브런치도 맛있어요.
평일에는 오후 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3시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브런치는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프렌치 카야 토스트
2. 블루베리 크림치즈 토스트
3. 아메리칸 팬케이크
메인 토스트만 선택하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드는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 웨지감자,
반숙 달걀프라이, 토마토, 수제 피클이 나와요.
가격은 16,900원이고 음료는 별도 주문입니다.
여기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제일 메인 메뉴 3가지만 찍었습니다.
저는 여기 오면 기본 커피 종류보다는
여기의 시그니처인 코피티암 커피나,
코피티암 밀크티를 주문하는 거 같아요!
또한 카야토스트 맛집이니 카야토스트를 주문해야겠죠?
저는 코피티암 인양(커피+밀크티)과
카야토스트 오리지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좌석에 앉아있으면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카운터 쪽에 번호가 표시됩니다.
본인 번호 확인 후 픽업대가서 음식을 받아오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이에요.
주말에 사람 많을 때는 음식이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소요됐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금방 나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카야토스트 스타일입니다.
납작하고 바삭바삭한 토스트에
카야잼과 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코피티암 인양입니다.
커피와 밀크티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평소 다른 커피숍에서는 없는 맛이에요.
카페라테에 연유가 들어간 건데
카페라테에 시럽을 넣은 맛은 아니에요.
코피티암 와서 딱히 마시고 싶은 음료가 없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보아도 좋을 거 같아요.
또한 근처에 그라운드 시소와 대림 미술관이 있으니,
전시회 관람 후 방문해도 좋을듯해요.
그럼 이만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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