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잭다니엘 애플 리뷰입니다.
저는 달달한 주류를 좋아하는데
잭다니엘 애플을 보자마자
'이건 꼭 마셔봐야지!'하고 결심했었는데
드디어 마셔보았습니다.
잭다니엘 애플
도수: 35도
용량: 700ml
한국에서는 제주공항 면세점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에 더 현대 팝업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한거 같아요.
저는 태국 tops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1,249바트(= 46,689원 / 2023.02월 기준)에
구매하였습니다.
옆에 있는 잭다니엘 허니랑 같은 가격이네요.
다른 블로그 보니까 데미소다랑 같이 마시면
사과맛이 더 극대화 되어서 맛있다고 하던데
여기는 데미소다가 없으니 토닉워터랑 마시겠습니다.
1.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로 먼저 마셔봤습니다.
강한 알콜향+맛이지만 끝에 달달한 사과향이 나요.
2. 온더락
큰 얼음이 아니라 냉장고 얼음이라서 그런지
한참을 녹여 마셨습니다.
얼음을 넣어서 당연히 더 시원하고
사과향이 더 강해졌습니다. 3. 토닉워터
잭다니엘 애플 1: 토닉워터 2
잭다니엘 애플 1 : 토닉워터 4
이 비율로 마셔봤는데 저한테는 1:2도 조금 쎄서
토닉워터 양을 확 늘려셔 마셔보았더니
세상에나,,,
너무 맛있는거 있죠!
약간 으른 데미소다 마시는 느낌이에요 ㅎㅎ
남자친구도 1:2보다는 1:4가
제일 가볍게 마시기 좋다고 했어요!
인터넷에 더 찾아 보았을때는
1. 잭다니엘 애플 1 : 데미소다 1 : 탄산수 1
2. 잭다니엘 애플 1 : 데미소다 1: 토닉워터 1
도 맛있다고 하니
한국에 계신 분들은 한번 데미소다랑 마셔봐보세요!
정말 음료처럼 마시기 너무 좋고 맛있는 술입니다,,,
아주 위험해,,,,
그럼 이만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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