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넛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DROP BY DOUGH입니다.
UDOM SUK역에서 300m 거리에 있습니다.
밖에서 볼 때는 정말 작은 카페라서 쓰윽 지나칠 수도 있으니 잘 보고 가셔야 해요.
카페 내부입니다.
테이블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았어요.
커튼 뒤로도 좌석이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CLASSIC VINILLA와 NUTELLA & HAZELNUT이 시그니처입니다.
시그니처 도넛 2개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메뉴판 - 가격]
CLASSIC VANILLA - THB 95
NUTELLA & HAZELNUT - THB 95
RASPBERRY ROSE - THB 95
KYOTO MATCHA ALMOND - THB 115
BACON & CHEDDAR CHEESE - THB 115
CREME BRULEE - THB 95
SALTED SUGAR CINNAMON - THB 70
DOUBLE CHOCOLATE - THB 95
PECAN & NURNT CARAMEL - THB 130
YOUNG COCONUT - THB 95
LEMON MERINGUE - THB 95
MAYOUNGCHID & MANGO CREAM CHEESE - THB 130
-
GRILLED HAM CHEESE - THB 320
AVOCADO & EGG SALAD - THB 250
SMOKE SALMON & DILL CREAM CHEESE - THB 240
보니까 도넛 말고도 간단한 브런치(?)가 가능한 메뉴가 있더라고요.
다음번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사실 보기에는 매우 평범한 도넛이죠!
하지만 한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클래식 바닐라는 많이 달지 않고 도넛의 본연의 맛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아메리카노랑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도넛이 너무 달아서 하나를 다 먹다 보면 다소 물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클래식 바닐라 도넛은 혼자서도 하나를 다 먹었습니다.
아참!
제가 단면사진을 찍지 못하였어요.
클래식 바닐라와 누텔라 헤이즐럿 도넛 모두 다 안에 필링이 가득 들어가 있었습니다.
누텔라 헤이즐럿 도넛은 누텔라의 초콜릿 맛이 한가득 느껴져서
당충전 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누텔라와 맛있는 도넛의 조합이 어떻게 실패를 하겠어요ㅎㅎ
도넛이 너무 다 맛있어서 다른 도넛들도 먹어보고 싶어 졌지만
배가 불러서 다음에 또 오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브런치 메뉴처럼 생긴 도넛을 시도해 보려고요!
이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배달,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또 커피가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저는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적당한 산미 + 고소함이 잘 어울려진 커피입니다.
혹시 근처에 오게 된다면 꼭 들려보세요!
그럼 이만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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